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가 28일 본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하는 ‘양주신도시 옥정중앙공원 클린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옥정중앙공원은 신도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수변공원으로, 본부는 입주민 및 방문객의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대청소 행사를 벌였다.

특히 이달부터는 각종 조명과 함께 음악분수대를 가동하고 아쿠아가든도 조만간 개장할 예정으로 공원 내 환경 및 시설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양주신도시 중앙에 자리잡은 이 공원은 16만여㎡ 규모로 중앙을 가로지르는 회암천을 중심으로 인공호수와 야외공연장, 김삿갓 테마광장 등이 조성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