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대민 지원으로 1일 200∼300여 명의 장병을 지원하고 있어 농업인의 고령화로 농번기 일손이 더욱 부족해진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춘계 대민 지원 기간은 6월 15일까지로,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노인, 영세민 등 생활이 어려운 농가 등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병의 농기계 조작 및 탑승 등은 금지된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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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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