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구월동 선거사무소에서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 사회복지 7대 정책’을 협약식을 열고 인천형권리복지 구축, 시 자체사업복지예산 확충 등을 비롯한 정책을 수용했다.
인천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협약식에서는 건강격차해소를 위한 인천시민네트워크와 인천시 건강조례 제정, 인천시 제2의료원 건립 등에 공감했다.
이어 국회로 자리를 옮긴 문 후보는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와 바른미래당 수도권 공통추진공약과 협력공약을 발표했다.
협력공약으로 ▶4차산업혁명 트라이앵글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중교통 미세먼지 프리존 도입·한국형 스모그프리타워 도입 ▶수도권 GTX노선 조기착공 ▶수도권 거점별 대규모 환승센터 설립과 통합환승할인제 문제의 합리적 해결 등을 제시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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