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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식 무소속 양평군의원 후보(54)가 ‘새로운 양평 힘이 되는 군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행정정책연구소 설치 ▶의회 전문위원 1인 외부 공모 ▶계약직 공모 제도적 보완 ▶갈등조정위원회 구성 ▶상시 주민 청취 연락망 구성 ▶인사청문회를 통한 인사위원회 기능 보완 등을 내놨다.

김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개인의 이익을 구하지 않고 양평군민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와 상식과 정의가 정착되고 양평군민에게 꿈과 행복을 드리는 의원이 되겠다"며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을 주인으로 삼고 소통하고 열린 가슴으로 양평군민들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양평초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새누리당 여주·양평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한강규제철폐비상대책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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