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도내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생활·소비재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100여 개의 우수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선 선정한다. 참여기업은 1차 서류 및 온라인평가와 2차 실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상세페이지 제작, 쿠팡·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에 개설되는 온라인 판매관 참여 기회 제공, 행복한백화점 및 아임쇼핑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홍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진공 박노우 경기지역본부장은 "창업 초기 우수한 중소벤처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일까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수출협력팀(☎031-201-68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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