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원에 재도전하는 유 후보는 ‘동네를 잘 아는 검증된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평 미군부대 환경오염 선진국 수준으로 정화 ▶부평공원 내 전용 주차장 건립 ▶24시간 지역 공동육아센터 설치 ▶인천가족공원 내 국내 최대 폐은광 관광지 개발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한국당의 최연소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0년 만에 부평역 대로에 횡단보도 12곳 설치, 30년만에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 200세대 공급 등 많은 약속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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