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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표(58)경기도의원 후보가 최근 무소속에서 바른미래당에 입당하며 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나섰다.

이 후보는 ‘현실적인 정책, 균형 잡힌 발전’을 모토로 ▶권역별 농축산업 클러스터 특화단지 조성 ▶귀농·귀촌지원종합센터 건립 ▶농축산업인 기본소득 보장 ▶여성 행복바우처 지원 연령 확대 ▶양평군 국악연희단 창단 ▶폐터널·폐철로 활용 알파인 코스터 등의 레저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소상권 활성화 등을 내놨다.

특히 양평 동부권의 숙원사업인 상하수도 확장 증설과 농업진흥구역을 관리지역으로 변경 추진 등에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지역 내 오랜 활동으로 얻은 리더십과 포용력, 신뢰와 열정 등 강점을 십분 활용해 양평 발전을 이뤄 내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석불역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국민희망취업포럼 부위원장, 양평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사회봉사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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