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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재만(55)경기도의원 양주2선거구 후보는 지난 27일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양주시 대표 일꾼인 박재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20년이나 지킨 역사의 산 증인이자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거액의 도비를 확보한 실력이 검증된 도의원"이라고 격려했다.

박재만 후보는 "초선이었지만 2년간 단 한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경기도의회 3회 연속 우수의원상을 수상했고, 도의회 도시환경위 행정감사 우수의원 표창을 받는 영광도 누렸다"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 경기북부와 양주시 발전을 위한 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공적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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