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해(더불어민주당·57·사진) 인천 연수구의원 후보(나선거구)가 ‘동춘·옥련 발전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따뜻한 가치를 강조하는 김 후보는 오직 민생을 위한 대변인이 되고자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당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모여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안전한 교육도시 연수구’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폐쇄회로(CC)TV 및 실버캅 예산 추가 반영 ▶공공시설 안전시설물 관리감독 강화 ▶여성 귀가길 도우미제도 활성화 등 안전 공약과 함께 다양한 교육 공약도 구체화 중이다.

김 후보는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확대나 일자리 창출 등 젊은이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동네등 따뜻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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