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만(무소속·57) 인천 중구의원 후보(중구 가선거구)가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지난 12년 간의 의정활동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주민의 힘을 모아달라"며 "일할 줄 아는 의원으로 탄탄한 기반과 경험으로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중구 3선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임 후보는 중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인 주민 불편사항 해소, 주거환경개선, 안전한 거리 조성, 복지문제 해결, 보육시설 환경 개선과 교육지원 확대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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