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이정미 당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심상정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이혁재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문영미 남구청장 후보,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 등 6·13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출정식과 함께 인근 남동구 구월동을 두루 다니며 제7회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배진교 후보가 이미 2010년 남동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수도권 최초의 진보구청장을 낸 곳으로 정의당이 실력과 경쟁력이 있는 곳으로 전략구로 지정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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