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7월 재개될 시즌 하반기 홈경기를 볼 수 있는 ‘미니 연간권’을 출시한다.

하반기 미니 연간권을 사면 프리미엄석, 데스크석, 벤치석, W지정석, 센터석, W자유석, EN자유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좌석에 상관없이 3만 원에 살 수 있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백팩을 기념품으로 받게 된다.

수원삼성은 미니 연간권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각각 30장씩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6월 1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심언규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