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원 가선거구(송내·생연2·상패)에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김진성(53·사진)후보가 30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함께 잘 사는 따뜻한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시의원에 도전한다"며 "동두천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공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강남 등 투자가치가 높은 동두천타운 추진 건설회사를 창업하겠다"며 "또 신천 프로젝트 장기 추진으로 악취는 물론 신천 조망권의 가치를 높이는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제안했다.

동두천=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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