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101010012601.jpg

자유한국당 신계용(54·사진) 과천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후보는 4년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과천을 위한 최고의 선택, 한 번 더 신계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큰 과천을 위한 자족도시 과천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형 지능정보도시 과천 ▶전국 최고 ICT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중심도시 과천! ▶과천대로 지하화를 통한 쾌속교통 SKY 과천 ▶일상에서 감동하고 모두가 행복한 문화 복지 중심도시 과천을 5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휴먼시티 과천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