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양평지역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서 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주당 양평지역위원회 제공>
▲ 더불어민주당 양평지역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에서 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민주당 양평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양평지역위원회는 31일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이영주·이종인 도의원 후보, 전승희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송요찬·박현일·맹주철 군의원 후보, 이수진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당직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정동균 후보의 출정선언과 각 후보자 소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정동균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양평군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지난 20여 년간 성원해 주시고 함께 눈물 흘려 주셨던 군민 여러분이 계셔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지방권력 교체와 적폐 청산을 이뤄 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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