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가 31일 구리역에서  같은당 지역 후보들과 합동인사를 하고 있다.<백경현 선거사무소 제공>
▲ 백경현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후보가 31일 구리역에서 같은당 지역 후보들과 합동인사를 하고 있다.<백경현 선거사무소 제공>
자유한국당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출정식을 갖고 오전 7시부터 구리역에서 후보 합동 인사를 진행했다. 백 후보는 출정식에서 ▶테크노밸리 조속 추진 ▶20만 구리시대의 신성장 동력으로 갈매신도시 완성 ▶열린행정 시민이 최고로 대우받는 도시 ▶시민 모두가 편안한 복지도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삶이 여유로운 워라벨의 도시 ▶도시개발-신·원도심의 균형개발 ▶교육은 구리의 미래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구리시, 시민들이 편안한 구리시 등 야심찬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백 후보가 출정식에서 내건 슬로건은 ‘구리의 새로운 변화, 구리테크노밸리’다. 그는 "제1호 공약인 테크노밸리 사업은 20만 시민의 염원으로, 중단 없는 추진이 구리시 미래의 번영"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강광섭·김명수 경기도의원 후보, 제1선거구장진호·진화자 시의원 후보, 제2선거구 김광수·장향숙 시의원 후보 캠프 봉사자와 운동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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