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하이웨이㈜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쌀 1천㎏을 기부하고 부평역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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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신공항하이웨이 임직원 20여 명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 등 3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고지영 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풍토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2016년부터 매년 2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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