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가 저마다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각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자유한국당 김성기 가평군수 후보가 저마다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자유한국당 김성기(61)가평군수 후보는 31일 오전 9시 가평군 청평면 옛 청평역사에서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용기 경기도의원 후보, 최기호(58·가평읍·북면)·김경수(58·청평·설악면)·연만희(57·청평·설악면)·최정용(55·상·조종면)군의원 후보 및 당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가평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줄줄이 폐업하고 있으며, 골목상권은 무너지고 빈부 양극화가 심해졌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당이 기필코 압도적으로 승리해 가평군의 자존심을 세우고 강력한 견제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표를 모아 달라"고 피력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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