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62)는 ‘시민 알권리 전담 법률지원단’을 구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후보는 "누구든지 안양시민의 알권리와 공공이익을 위한 모든 사실 증언과 의혹 제기에 관해 마구잡이식 고소·고발하는 행위에 대해선 클린캠프의 ‘시민 알권리 전담 법률지원단’이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며 "언론을 비롯해 당사자 분들은 안양시민 여러분께 진실을 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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