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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양주지역 후보 합동유세가 5월 31일 오후5시 덕계동 리치마트 앞과, 오후6시 고읍동 고읍파출소 사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유세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박태희·박재만 경기도의회 의원후보, 황영희·홍성표·정덕영·안순덕·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합동유세 연설에 나선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 튼튼한 지방정부,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건설하려면 경기도에는 이재명 후보를 양주시장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없는 양주를 발전시킬 준비된 후보 이성호를, 경기도의회 의원은 박태희, 박재만 후보를 양주시의회 의원 역시 더불어 민주당 5명의 후보가 모두 압승으로 당선되어 양주시 발전을 앞당기자고 호소 했다.

양주시장 후보로 연설에 나선 이성호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4년도 준비된 시장, 힘있는 시장만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시대정신에 발 맞출 시장은 이성호라며 지지자들을 향해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덕계동 합동 유세에는 당원, 사회단체 회원, 운동원, 종사자, 일반시민등 300여명이 모여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을 응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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