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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가 3일 새벽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어 김 후보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분수대 오거리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경기가 점점 나빠져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커지고 있다."면서 "중소 상인이 함박 웃음을 웃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역설했다.

이후 고향인 백사면을 방문해 "학교 다닐 때 걸어서 다니던 국지도 70호를 확장과 도시 가스를 마을 곳곳마다 다 놔 들여 싸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 선거 사무소를 찾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과 장애인관련 정책협정식을 갖고, 장애인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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