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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대호(60) 안양시장 후보는 안양시 거주 학부모로 구성된 ‘파랑개비 맘(MOM)기자단’을 구성, 본격 클린선거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달 25∼26일 ‘맘(MOM) 불평회’를 열어 안양지역 엄마들과 보육·교육·복지·문화·환경 등 현실정치에 대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면서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안양시 정책에 반영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파랑개비 맘(MOM)기자단’을 구성, 엄마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공명선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 발전과 60만 안양시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안양의 엄마들이 자발적으로 ‘파랑개비MOM 기자단’을 구성했다"며 "파랑개비MOM 기자단과 안양시민의 힘을 모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완전히 새로운 안양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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