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인기업 6개 사가 참가해 71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채용면접과 직업전문상담사 일대일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7월부터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버스업체(경기·대원고속) 운수종사자 2천여 명의 추가 고용이 긴급히 요구됨에 따라 특별 면접 및 모집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4시까지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취업상담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키 위해 광주터미널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