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산악연맹은 3일 문학경기장 인공암벽장에서 선수 250명, 임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인천시산악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10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선발을 목적으로 열렸다.

 난이도와 속도경기로 나눠 진행돼 난이도경기 예선과 속도경기는 톱·로핑(Top roping) 방식으로, 결선은 온사이트·리딩(On sight leading) 방식으로 열렸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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