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 분단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IFEZ 거주 외국인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임진각과 제3땅굴, 통일촌 등 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안보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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