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비리로 중도 하차한 전임 인천교육감을 교육적폐 세력으로 규정한 후 "이들로 인해 무너진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으로 이념을 떠나 통합교육의 시대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선영·임해규 후보도 "더 이상 좌파 교육감에게 수도권 교육을 넘길 수 없다"며 "좌파 교육적폐로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수도권 3인의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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