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하 청소년재단)은 SNS홍보단 청소년과 성인 기자단,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카드뉴스 제작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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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에는 1차 SNS 홍보 환경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고, 이번 2차 교육에서는 노트북을 활용해 카드뉴스 제작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사진 자료를 활용해 파워포인트로 제작하는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카드뉴스와 동영상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정홍자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단 SNS홍보단의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와 행사를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인 SNS매체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재단은 2012년부터 페이스북을 대표 SNS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안양시청소년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안양시청소년재단)도 개설해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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