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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3일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25시 문화광장과 별빛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다.

25시 문화광장과 별빛공원을 찾은 박 후보는 별빛광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별빛광장에 나무숲과 세계 꽃 정원을 추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늘 웃음으로 가득한 장소로 만들고, 어른들의 힐링을 위한 휴식공간까지 마련된 유아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4기 재임시절 조성했던 25시 문화광장을 방문해 "25시 문화광장에 팔도장터 및 벼룩시장을 조성, 세계적인 풍물거리를 만들고 안산시민은 물론 외지인들도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어 주변의 지역상권을 살아나게 하겠다"고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이날 박 후보는 경기도의원 김종민 후보(안산시 제 8선거구)와 함께 시민들과 정책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에서 "도심 밖으로 나가는 주말 가족 나들이가 아닌, 대형 캠핑공원과 애견공원 등 도시속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외부의 관광객까지 유입하는 것이 바른미래당이 지향하는 행복 가득한 안산의 모습"이라며 유아를 동반한 젊은 부모세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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