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같은 당 최대호<사진> 안양시장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 안양을 함께 완성한다’는 정책협약을 맺었다.

지난 3일 안양시 벽산사거리 유세 현장에서 정책협약서에 서명한 이재명 후보는 "이제 새로운 희망, 사람 중심의 세상을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 그 첫 번째 약속을 경기도와 안양시가 협력해 안양을 사람 중심의 4차 산업 첨단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희망으로 잡았고, 최대호 후보와 함께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후보도 "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지사, 최대호 안양시장으로 연결되는 힘센 그리고 든든한 안양시가 돼야만 실현 가능하므로 안양시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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