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최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18 한옥박람회’에 한식 시스템 창호(전통창호) ‘예담窓(창)’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건창호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통 창호의 원목 질감을 살리고 창호 교체 없이 내부 덧창 시공이 가능한 문화재 내창 ‘KSS 150 LS’ ▶전통미를 극대화한 전통형 원목도어 ‘KDS 85’ ▶특수 처리목을 사용한 최고급 목재 현관 도어 ‘WDS 90’과 사분합창, 들어열개창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2018 한옥박람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한옥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박람회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