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15일부터 남측 선수들로 구성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한다. 북한선수단의 합류 여부와 일정은 오는 18일 남북체육회담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카누용선은 10명의 패들러(노 젓는 선수)와 키잡이, 고수 등 12명의 선수(후보 선수 4명 별도)가 한팀이 돼 수면을 질주하는 수상 종목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이번 아시안게임엔 남자 200m, 500m, 1,000m, 여자 200m, 500m 등 총 5개 메달 레이스가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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