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 참가 인원은 인천지역 중·고교 학생선수 830명, 지도자·직원 200여 명이며 지난 1일 인천기계공고·부평여고를 시작으로 지난해보다 5회 많은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이면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권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