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장선<사진> 평택시장 후보는 지난 4일 오후 송탄전통시장 앞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합동유세에는 도의원 평택1선거구 양경석 후보, 2선거구 김재균 후보, 홍선의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심을 청취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송탄중앙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 ▶송북동 청사 신축 추진 ▶서정동 일원 원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 ▶서정리역 공영주차장 확대 추진 ▶서정동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K-55 고가 철로 주변 체육시설 확대 ▶송탄 상가 공영주차장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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