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경기도의원 후보 "주민의 소리 경청 교육환경 개선 앞장"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정진선(61·사진)후보가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겠습니다’를 표방하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 후보는 핵심공약으로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의정부2동 주민자치센터 이전 ▶호원동 노인복지 회관 건립 ▶주거환경 개선 추진 ▶백석천 공원화 ▶하수처리장 지하화와 공원 조성 등을 제시하며 지역을 위한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의정부시의원으로 활동 시 중랑천 시민공원 확대 등 굵직한 지역현안 추진과 해결에 노력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 문제에 중점을 두고 예산확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주민센터 및 보건소 확장 등 지역의 불편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의정부자원봉사센터장,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 의정부시 재향군인회 이사, 의정부 중·공고 총동문회 사무처장, 의정부시의원을 거쳐 경기도의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왔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