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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하나로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 신인 더불어민주당 성수석(49) 후보가 애뜻한 가족사랑의 힘으로 이천사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딸 셋, 늦둥이 아들 하나 4남매의 아빠인 성 후보는 "아이들을 보면 모두가 내 자식같은 마음에 이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한다"며 "아직 어린 아들에게 늘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지만 ‘아빠 파이팅’을 외치는 아들을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이천시 1선거구(신둔, 백사, 호법, 마장, 창전, 증포, 중리, 관고) 후보 공천장을 받고 젊은 패기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며 표심을 끌어안고 있다.

특히, 성 후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에는 지역구 곳곳을 돌며 지지세 확장에 구슬땀을 흘리고 밤 8시부터 12시까지 그동안 누구도 하지 않았던 심야인사에 들어가는 등 젊은 패기를 여실히 보여주면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성 후보는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통한 창의적 공교육 실현,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문화·예술 환경 콘텐츠 관광자원화, 농산물 가공 유통 등 농업 6차산업 활성화 등 4대 핵심 공약을 약속했다.

성 후보는 민주당 이천지역위 사무국장을 거쳐 현재는 이천예총 부회장, 이천시체육회 이사,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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