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후보는 추념식에 참석해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맹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더 나은 대한민국, 더 나은 인천,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 후보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 모두는 이날 가동 중인 유세차량에서 로고송을 틀지 않고 율동도 하지 않는 등 경건한 추모 분위기 속에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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