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남동구 소래포구와 논현지구 등 지역 순회 유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신세계 사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남동구는 정의당의 전략구다.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가 2010년 남동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수도권 최초의 진보 구청장을 낸 곳이 때문이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래 어시장과 지역 서점에 들러 정의당을 홍보하고 지지를 호소했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의당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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