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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월드 제3대 이사장으로 노경란 교수(성신여자대학교·46)가 취임했다.

 노 신임 이사장은 교육학 박사로, 청소년 진로와 취업 취약계층의 경력개발을 주된 연구분야로 활동해왔다.

 2009년 9월부터는 성신여대 교육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노 이사장은 7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들과 만나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노 이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고 싶은, 직원들이 즐겁고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한국잡월드가 될 수 있도록 임기 중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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