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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유영근(63·사진)김포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은 7일 오후 김포장날을 맞아 합동유세를 가졌다.

 유 후보는 "지금 김포시의 교통대란을 막고 김포 교통의 미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지하철 5호선, 9호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지하철 5호선, 9호선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5·9호선을 동시에 유치할 경우 정부가 실제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경제적 타당성의 기준 1.0보다 훨씬 높게 나올 수 있다"며 "선거철 공약 남발이 아닌 실제 추진 가능한 사업 "이라고 유세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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