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필운(63·사진)안양시장 후보는 7일 생활안전 분야 7개 정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범죄, 재난, 사고 등 시민안전보험 가입(2천만 원까지 보상)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내진 보강, CCTV 확대 등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U-통합상황실 도시통합운영센터로 확대 구축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안전서비스 실시 ▶시장 직속 청렴행정센터와 범시민 부정비리 추방위원회 설치 ▶안양교도소 이전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60만 안양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겠다"며 "안양이 살기 좋은 대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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