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종인 경기도의원 양평2선거구 후보가 ‘군민의 뜻에 반하는 답은 다 틀린 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양평의 새로운 지방정치 역사를 써 보겠다며 동부권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역별 공약으로 ▶강상면-세월리에서 개군면 앙덕리 한강대교 신설, 세월리 및 화양리 보행개선사업 추진 ▶강하면-전수리·성덕리 인도 등 보행개선사업 추진 및 강하면에서 국수리 한강대교 신설 추진 ▶용문면-읍 승격을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 및 군부대 조기 이전 추진, 용문천년시장 전선 지중화 사업 및 환경 정비 ▶개군면-참비름 및 달래·양파 특화작물 소득 증대 방안 모색, 상자포리 정주권 개발사업 농어촌도로 신설 ▶청운면-양평 10대 명품 수박농가 지원, 용두리 목욕탕 및 역사문화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