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올해 전북에서 펼쳐지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 선발에 나선다. 7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14일~7월 8일 각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46개 종목에 걸쳐 문학경기장, 문학박태환수영장, 열우물경기장 등에서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인천 예선대회를 펼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예선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 인천 목표 달성과 스포츠 명품 도시 위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