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7일 오후 남구 석바위 인근 파티움하우스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인천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사무국장, 입상종목 선수단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해단식은 전적보고, 단기 반환, 입상단체 시상으로 진행됐다. 입상단체 시상에서는 올해 처음 도입된 ‘우수성적 단체 포상제도’에 따라 9개 종목 포상도 이어졌다.

종합 2위를 달성한 6개 종목(야구·농구·검도·줄넘기·축구·스쿼시)에는 각각 70만 원, 종합 3위를 달성한 3개 종목(등산·택견·수중핀수영)에는 각각 50만 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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