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가 다문화 가정 등 체류외국인에 대한 보호와 지원으로 한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의 업무협약으로 관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는 물론 나눔교육, 문화예술체험, 희망진료 및 각종 생활필수품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다문화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추천받은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가정 청소년자녀 12명에게 장학금과 신형 컴퓨터를 지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