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받은 허가담당관 이정철, 군내면사무소 조광래,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김진락, 시민복지과 김여정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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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친절공무원으로 인증받은 허가담당관 이정철 주무관은 개발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에게 행정절차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신북면 김진락, 군내면 조광래 주무관은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바로바로 처리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시민복지과 김여정 주무관은 통합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친절히 상담해 줘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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