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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원 다선거구(장암·신곡1·2)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임호석(45·사진)후보가 "우리 동네 젊은 일꾼으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막바지 선거유세에 한창이다.

 임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며 부지런히 시민들의 고견과 어려움을 듣는 것에 열정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 해결의 달인’을 자처하며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두운 곳을 밝혀 왔다"며 "어려운 문제를 정책화하고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한 것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 후보는 "의정부는 저와 형제자매가 태어나 함께 자란 고향이며,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고 미래를 꿈꾸는 곳"이라며 "장암·신곡1·2동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를 위해 장암동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외곽지역으로 이전하겠다"며 "신곡동 보람병원 인근에 적치된 건설폐기물 등을 조속히 처리해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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