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월드 와이드 이벤트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등 연간 9개의 주요 유럽 및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공급자의 90% 이상이 베뉴(상담장) 참가자인 M&I 포럼은 주최사의 엄격한 바이어 선정 기준 및 우수한 B2B 매칭 프로그램으로 인해 높은 비즈니스 실적을 자랑 한다.
행사 기간 중 시와 공사는 프랑스, 영국, 독일, 폴란드 등에서 참석한 바이어들과 총 102건의 바이어 유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을 진행한 대부분의 바이어들은 신규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인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인천시 및 송도컨벤시아 오프닝 나이트’를 운영해 국제회의 최적지로 글로벌 MICE 도시 인천과 7월 문을 여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개관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시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코리아 MICE 엑스포 2018’을 개막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