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찬스에서 김강국의 크로스를 받은 김종진이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올렸다. 하지만 후반 17분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으로 1실점했다. 이후 후반 30분 김종진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던 김강국이 프리킥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역전을 성공시켰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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