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개막 2일째를 맞은 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관람객들이 농수산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대신협 제공>
▲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개막 2일째를 맞은 8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관람객들이 농수산 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대신협 제공>
대한민국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을 소개하는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총인원 4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이상엠앤씨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박람회는 참가 자치단체와 업체들이 대폭 증가했으며, 전국 팔도의 다양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각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 특산물 발굴은 물론 도시소비자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전문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 명품 특산물의 소비 촉진 및 판로 개척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 판매뿐만 아니라 지역 상품의 세일즈 마케팅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박람회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은 32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해 550여 부스 규모로 G푸드 아웃렛 2018, K라이프 엑스포 등이 동시에 개최됐으며 G푸드 스쿨, 관찰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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