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책제안서에 청년전담부서 신설과 청년정책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정책 자치예산권 부여, 청년창업과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유유기지’ 권역별 확대 등을 담았다.
유 후보는 "인천 거주 만 18~34세 저소득층 청년들의 구직활동비와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과 시중 전세가 30% 수준인 청년매입임대주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 후보는 지방선거 당일인 12일 자정까지 야간 길거리 유세를 이어간다. 매일 밤 상가와 야시장, 인력시장 등을 돌며 하루 5만 보 이상 걷는다. 지난 8일에는 제물포고 20회 동기회와 인천 거주 동기 연합이 모임을 갖고 유 후보 지지 선언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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